중국인 국내 토지 보유 10년 만에 16.3배 급증

외국인의 대한민국 토지 보유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국적자의 토지 보유 증가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이 21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외국인 보유 토지는 15만7489건, 

2조5334만6774㎡(공시지가 31조4962억원)로, 10년 전 2011년과 비교해 필지 기준 2.2배 증가했다.



특히 중국 국적자의 토지 보유가 많이 늘었다. 외국인 전체 토지보유중 중국 국적자의 비중은 해마다 크게 늘고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중 3분의 1이 중국 국적자의 소유로 나타났다.

2020년 기준 5만7292건, 1999만5837㎡(공시지가 2조8266억원)로, 2011년 대비 필지 기준 16.3배나 급증했다. 

면적 기준으론 5.4배, 공시지가 기준으론 3.7배 많아졌다.

2020년 중국인의 토지 보유 현황을 기준별로 보면, 필지 기준으로는 경기도가 1만9014건으로 가장 많았다. 

면적 기준으로는 제주도가 914만3000㎡로 가장 크고 많은 땅을 가지고 있었다.

공시지가 기준으로 중국인들은 서울에 1조1447억원의 토지를 보유해 가장 많았다. 

경기도(8727억원)와 제주도(2525억원), 인천(2057억원) 등의 순으로 보유를 많이 했다.

이는 2011년과 비교해 서울의 경우 필지 기준 11.1배, 면적 기준 3배나 많은 땅을 가지게 된 것이다. 

경기도의 경우는 필지 기준 26.6배나 폭증했고, 면적 기준 5.8배 늘어났다. 

중국인 토지 소유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은 제주도다. 10년 전과 비교해 필지 기준 112배, 면적 기준 7.3배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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