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초보자에게 알려 주는 우량물건 고르는 방법(2)


그랬더니 바로 들어오는 질문이 뭐냐면? 그러면 말그대로 다들 좋지 않다고 판단하지 않느냐? 

눈에 보기에도 안 좋고 귀로 듣기로도 안 좋고 이런 안 좋은 것들이 많은데 무슨 이유로 

반대로 가서 그 물건을 잡아야 되는 것인가? 라고 즉 다들 아니라고 하지 않느냐? 


이 물건은 안 좋다 별로다 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런 상황속에서 어떤 이유와 어떤 근거로 그거와 반대로 

다른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내가 이 물건을 응찰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표시 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아마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왕이면 전부다 야 이 물건 잘샀어 이 물건은 초역세권이야 너무 좋아 하면 좋은데 이 물건은 땅도 안 좋아 

경사도 져있어 차도 안들어와 이삿짐도 수레로 날라야되. 여기는 동향이 좋은데 서향 이라는 둥 

15년 된 것은 낡아서 안된다는 둥 올수리를 하지 않으면 전세도 적게 들어온다는 둥 기타 등등 


이런 식의 얘기를 듣다보면 사람들이 물건의 단점만 이렇게 자꾸 머리속에 기억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그 사람들이 지적하는 그 단점들이 너무 일리가 없는 단점이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리는 있습니다.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자동차도 지금 2016년에 나오는 차가 좋지 2010년에 나온 차가 좋지는 않습니다.


그니까 그런 어떤 획일적인 기준, 평행적인 기준에서 보면 당연하게 단점으로 좌지우지 된다는 것이죠.

그럼 예를 들어 빈촌이 있으면 빈촌에서 모여살면서 그 빈촌에 있는 집과 부촌에 있는 집을 비교하면 단점 밖에 없죠. 

그러나 그 빈촌으로 속한 그 집들 사이에서도 조금 더 나은 집 조금 더 나쁜 집 이런 것들이 나뉘면서 


또 그 빈촌에 방을 얻으러가면 이 정도 집은 얼마를 줘야 살아요 라는 얘기를 듣지 않습니까? 이제 뭔 뜻인지 아시겠어요?

서울에서는 강남, 강북이 명확하게 나뉘지만 저기 지방에 있는 물건들은 강남이든 강북이든 어디다 갖다 델수가 없지요.

하지만 그 지방에 가서 물건을 얻으러 다니면 더 좋은집 덜 좋은집 이런 식으로 격이 나뉘지 않습니까?


그런거에 대한 즉 세상이치는 상대적이라는 이치를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설명을 해드렸어요. 무슨 근거로 남들이 꺼리는 물건에 우량물건이 있다 라고 생각하는 버릇을 들여야 되고 

무슨 근거로 우량물건이라는 것은 눈에 보기에도 안 좋고 귀에 듣기에도 안 좋아야 되는 것인가? 라는 질문들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하기를 지금 질문을 하신 것의 사고방식에는 좋다 안좋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의 지적 수준이 일반적으로 현명한 

현자의 수준이 이른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그렇다. 제가 노골적으로 그랬습니다. 공인중개사들 한테 여러분이 주로 

지식과 정보를 뽑아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정보를 뽑아내는 공인중개사들이 지금 기자님이 생각하기에 부자로 살고 있는 것 같습니까? 가난하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까?  부자로 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묻기를. 그러면 부동산 공인중개를 20년 한 사람이 

있는데 여러분들은 부동산에 대해 1주일에 한 번 정도 생각하지만


이 분들은 하루에도 9~10시간씩 부동산 일만 하고 그런거를 365일 하고 그런 거를 또 10년 했다면 이 사람은 부동산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부동산 속에서 놀고 먹는 사람 아닙니까? 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의 어떤 혜택과 부동산의 가장

큰 매력인 돈을 벌 수 있다라는 그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것도 사실 이겠네요? 네! 


왜? 현재 살아가는 모양새가 부자라고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러면 부자들의 주된 어떤 도구가 부동산 인데 그 부동산을

이용해서 전문적인 지식도 갖고 있고 맨날 부동산 일만 하는 그 사람이 10년 하고  20년 했는데도 부동산의 묘리를 깨닫지

못하고 큰 돈을 벌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은 부동산에 있어서 하수입니까? 고수입니까? 


네 하수입니다. 그러면은 우리가 시세조사를 하러 돌아다닐때 하수들을 상대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겠네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하수들 말의 판단력이 옳다고 봐야 될까요? 틀리다고 봐야될까요? 옳다는 판단을 늘 입버릇 처럼 

올바른 판단만 해댄다면 왜 공인중개사들이 사회의 상류층이 되지는 않은 것일 까요? 


틀린 생각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답은 여기까지 오는 것이죠. 



                                       인터넷 신문사에서 취재나온 기자의 문답내용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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